🌌 동기 부여

아는 만큼 보인다.

일단몸통박치기 2022. 12. 31. 14:24

마지막으로 글을 쓴 지 2개월,

회사에 입사하고 작은 프로젝트 하나를 맡아 거의 마무리하고 있다.

 

호기롭게 회사에서 작업 끝날때마다 백업해두겠어! 라는 마음은

퇴근 직전에 겨우 해결되는 버그들과 한꺼번에 많은 정보값 입력으로 금붕어가 되어버린 뇌 덕분에

사실상 무지성 필기노트가 되어버렸다.

 

그나마 더 잊어버리기 전에 주말에도 작게 시간을 내서 정리해두고자 한다.

초심으로 돌아가서 변하려고 하는 나를 붙잡고 기억하려고 노력해본다.